존경하는 30만 목회자 동역자 여러분!

저는 마지막 때에 선지자적 사명을 받은 주의 종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습니다. 

40년간 부흥사로서 활동하며 잠들어 있는 많은 영혼을 깨워 부흥을 일으켰고, 청교도영성훈련원을 통해 10만 명의 목회자들을 교육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복음을 통하여 새롭게 되는 것을 봐왔습니다. 

지난 광화문 예배 때는 적게는 50만, 많게는 200만 성도들이 저의 설교를 들었고, 지금도 매주 30-50만 명이 저의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나라가 어수선한 이 때에,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위하여 ‘전광훈 목사의 설교학교’를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설교자로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성도들을 잘 가르쳐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오늘날 30만 목회자들 중에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복음을 모르면 사역과 행동과 삶이 온전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복음을 아는 만큼 열쇠가 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시간을 내셔서 ‘전광훈 목사의 설교학교’에 등록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제게 주신 은사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복음이 제대로 정돈되지 않으면, 사역과 삶에서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통역자 여러분들의 설교와 사역에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